Tennis 6🎾 포핸드 그립 종류

Tennis 6🎾 포핸드 그립 종류

 

 

1. 이스턴 그립 (Eastern Grip)

• 손바닥의 방향이 라켓 면과 같기때문에 근력이 약한 초보자나 여성분이 힘 있게 공을 밀어 칠 수 있는 그립입니다. 
• 특징: 라켓의 3번 베벨에 검지 너클이 위치합니다. 손 모양이 악수하는 듯한 자세여서 ‘악수 그립’이라고도 불립니다.
• 장점: 플랫하고 빠른 샷 구사에 유리하며, 초보자가 배우기 쉽고 네트 플레이에도 적합합니다. 컨티넨탈 그립으로의 전환이 용이합니다.

 

2. 컨티넨탈 그립 (Continental Grip)

• 서브나 발리, 슬라이스를 할때 사용하는 그립으로 영국에서 시작되어  Continental Grip 이라고 한다. 
• 낮은 볼을 칠때 쉽게 칠수 있다고 하나 최근 테니스에서는 서브와 발리, 슬라이스에서 사용하고 백핸드 그립으로도 사용합니다. 
• 잡는 방법은 라켓를 수직으로 앞에 두고 악수를 하듯이 잡으면 쉽게 잡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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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세미 웨스턴 그립 (Semi-Western Grip)

• 검지 너클이 라켓의 4번각(베벨 4)에 위치합니다.
• 현대 테니스에서 가장 인기 있는 그립으로, 강한 탑스핀과 파워를 동시에 낼 수 있습니다.
• 베이스라인에서 강한 드라이브와 스핀을 구사하는 데 유리합니다.
• 낮은 볼을 치기 어렵고, 발리로의 전환이 상대적으로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4. 웨스턴 그립 (Western Grip)

• 검지 너클이 라켓의 5번각(베벨 5)에 위치합니다.
• 강한 탑스핀을 구사하기에 가장 좋은 그립으로, 높은 바운드의 공에 유리합니다.
• 상급자들이 많이 사용하며, 초보자에게는 타이밍 맞추기가 어렵고 낮은 볼을 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