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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잡

뉴스포티지 05년식 매연저감 장치DPF 백연

 
2005년도에 구매한 나의 SUV 뉴스포티지.
경유차라 10년 가까이 타니 덜덜덜덜........자동 안마기능인것인가....
차를 바꾸면서 폐차도 생각했지만, 결혼과 함께 시작한 엔트리 카이기도 하고 와이프가 차를 쓰면서
집에 한대 더있어도 도움이 될듯하여 두었다.
경유차 매연으로 저감장치를 달던가 폐차를 하던지.....
 
우선 저감장치를 달았다.
현기차에서 분리한 'hk-mns dpf'의 제품이였다. 사실 이제품인지도 달고 나와서 알았다..
 

문제는 타고 다니다가 자동재생할때 완전 쌍팔년도 소독차 수준이다...
내가 생각해도 너무 심해 시내주행하기 챙피할정도 ㅠㅠ
뒤에 차들 사고 날듯..
 
인터넷 검색하던중 수동재생이 있다는 정보를 듣고, 고객센터에 전화를 해서 상담했다.
워낙 이런 문제가 많아서인지 친절하게 기사분을 보내드린다고 했다.
 
기사분이 오셔서 확인한 결과 차에도 좀 문제가 있긴했다.
설치된 단말기 숫자기 엑셀레이터에 따라 오르락 내리락 해야하는데, 이상으로 200에서 멈처있었던거..
그래서 더 백연이 심했다고 한다.
 
우선 수동으로 조정요청을 했다. 나와서 기사분이 컴퓨테로 셋팅을 하는거 같다.
아직 이후에 타지는 않았지만 아래의 조건데로 운행하라고 알려주신다.
참고로 자주 고속주행하는 차들은 거의 안나오는데, 나처럼 주말에 낚시 캠핑으로 운행거리가 짧은경우 에
자동재생되면서 백연문제가 심해진다.
 
저처럼 백연이 시내도로에서 터져서 운행이 힘든분들은 수동재생을 추천한다.
가끔 사람없는곳에서 예열후에 수동재생하면되니까..
 

  • 주유를 풀로 채울때는 반정도 남았을때 수동재생 (대략 13분 셋팅)
  • 보통 나는 주유 반씩 하는편이라 그때 한번씩 수동재생 하면 된다고 함.
  • 차가 예열된 상테에서 수정재생 실행
  • 수동재생 자주해서 문제가 발생 여지 없음.

아직 수리후에 운행을 못해봤지만 마음이 편하다..
아직 5년정도는 더 달려줄 나의 뉴스포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