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수산항
친구들과 함께 양양 수산항으로 2박 낚시여행
요트정박장이라 항의 크기가 상당히 컸다...
큰 방파제와 작은 방파제가 있는데, 우리는 큰 방파제에 자리를 잡았다.
토요일 오전을 지나니 꾀 많은 사람이 가득 찼다.
양양 수산항
- 장소 : 수산항 큰 방파제 내항
- 23년 3월 중순 오전 9시부터 저녁 7시까지
- 대상어종 : 도다리
- 원투낚시
- 20호 25호 봉돌
- 지렁이
조과
- 놀래미 4자
- 강도다리 1마리
- 도다리 2마리
- 5자 넘는 장어
수산항에는 성게가 엄청 많다..
친구가 내려가 성게를 가져와 몇개 먹어봤다.
해질녁 캐스팅을 해보자.
다음날 어깨는 엄청쑤셨다..
친구가 잡은 4자 넘는 놀래미.
주위 조사님들이 모두 달려와 구경을했다... 내항에서 잡힌게 신기하다고..
놀래미는 잡으면 바로 회먹는게 최고 아님 피라도
애가 죽으니 바로 경직되고 회쳤는데 물러짐 ㅜ
원투로 저녁 7시경 잡은 강도다리.
도다리와 다른점은 지느러미가 길고 타이거무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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